드디어 놀라운교회 첫예배가 11월 1일 드려졌습니다.
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곳을 찾을 분들을 기다리며
무엇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.
주보도 정성스레 제작하여 준비해놓고,
첫 예배를 기념하며 대접해주시는 손길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~
생각지 못한 떡과 애찬이 준비되었어요~ ^^
깔끔하게 정리해놓고 문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.
헌금은 들어오면서 헌금함에 넣어주세요~
놀라운교회 첫 예배 소식을 듣고 곳곳에서 응원이 답재했네요~
귀한 애찬을 준비해주신 손길위에 축복이 더하시길 기도하며
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습니다~
첫예배를 기념하며 다같이 축하노래도 불렀네요~
"설립축하합니다~ 설립축하합니다~ 사랑하는 놀라운교회 설립축하합니다~"
촛불은 가장 어린 성도님인 시현이가 힘차게 꺼주었어요~~ㅎㅎ ^_^
생각지 못한 분들의 방문으로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더욱 기뻤고
이 땅 가운데 건강한 교회가 서길 바라는 하나님의 응원이 느껴진
감사가득한 첫 예배였습니다.